삼아약품이 창업자인 허억 회장의 장남인 허준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고 2세 경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신임 허준 회장은 미국 브레드퍼드대를 졸업한 뒤 삼아약품에 입사해 2001년 부사장, 2004년 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