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리테일 영업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합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9일부터 표준화된 영업을 현장에 정착시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리테일 영업력 강화 프로그램(SSEP)'을 진행합니다. 'SSEP(Sales Stimulation & Enhancement Program)'는 다양한 성공영업 사례를 메뉴얼화 한 후, 이를 현장 관리자에 의한 쌍방향 교육을 통해 영업사원이 우수한 영업 노하우를 체험하고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영업력 강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 코치 요원들이 지점에 6주 동안 상주하여 진행하게 되며, 향후에도 평가와 보상제도 등의 연계성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입니다. 리테일 사업본부의 이진국 부사장은 "증권사의 대고객 영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굿모닝신한증권이 해외 선진 금융업체 수준의 영업력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