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실속형 고객과 통화량이 적은 고객을 위한 신규 요금제로 '실속형 무료통화이월요금제' 6종과 '슬림요금제' 1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속형 무료통화이월요금제' 6종은 평일, 휴일 구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쓰고 남은 무료통화를 다음달로 이월할 수 있어 통화량이 일정치 않은 고객에게 유리한 요금제입니다. 기본료는 2만6천원부터 8만6천원까지며 평일, 휴일 구분없이 150분에서 1천600분까지 무료통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통화료는 기본료에 따라 10초당 17원에서 14원이 적용됩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