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장 "완성차 5사 불법하도급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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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의 국내 완성차 5개사에 대한 불법하도급 거래사실 조사 결과 일부 불법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5개 자동차 업체의 불법하도급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일부 불법 혐의가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말 국내 완성차 5사 중 일부 업체가 납품가를 부당하게 인하한 사실 등을 포착하고 현장조사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