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공표되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의 공시가격이 최고 300%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이는 작년에 공시된 가격이 시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공시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세부담 증가에 따라 올해 1.4분기에는 낙후주택을 중심으로 적지않게 매물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