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서비스..대구은행·대한항공 최선호"-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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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우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금융/서비스 업종의 1월 최선호주로 대신증권과 대구은행, 대한항공, 현대건설을 추천했다.
증권업은 금융시장 통합법 입법 추진 등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기대되며 은행업은 계속된 실적 개선으로 성장을 통한 수익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항공업은 국내외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건설업은 중동 특수 및 M&A 이슈 부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상위 5개 증권사 대비 저평가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은행은 신규 시장 진출로 자산과 이익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거시적 환경 변화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대한항공과 자산가치 상승이 주목되는 현대건설도 유망하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