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오늘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본부를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섭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달 기존 영업조직을 FP지점으로 재편함에 따라 영업현장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고 고성과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입니다. 신창재 회장은 전남 나주 FP지점을 방문해 "생보사 마케팅 핵심은 FP의 고객에 대한 자세와 재무설계능력"이라며 "고객을 진정으로 도우려는 FP-Ship을 바탕으로 고성과 문화를 만들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또 영엽관리자와의 간담회에서 "2007년 국내 퀄리티 1위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별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폭설피해 복구지원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한 호남지역본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폭설 피해고객을 직접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