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ㆍ영표+가수 윤도현 독일월드컵 광고모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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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중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튼햄)가 SK텔레콤의 독일월드컵 광고모델로 나선다.
월드컵 대표가수로 통하는 윤도현도 박-이 라인에 합류한다.
SK텔레콤은 2일 월드컵하면 떠오르는 '영건' 3인방을 월드컵 캠페인 대표모델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모델료는 이들 3인방의 최근 인기도를 감안,수억원대가 지불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이-윤 라인은 SK텔레콤이 월드컵 마케팅 슬로건으로 정한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를 알리게 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