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화증권은
서흥캅셀의 매력적인 장기 성장스토리에 주목하며 목표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2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희정 연구원은 서흥캅셀에 대해 전년 대폭적인 실적 모멘텀을 보인데 이어 향후 5년간 연평균 24%의 영업이익 신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투자포인트로 지목했다.
의약품 및 건강식품의 견조한 내수 수요와 해외수요에 대응한 생산능력 확대로 2010년까지 연평균 두자리 수의 영업이익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측.
국내 건강식품과 의약품 시장 확대에 기반한 안정적인 수요와 하드캅셀 수출에 따른 성장 스토리 보유도 또 다른 투자포인트로 지목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