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세밑나눔 99억원 사회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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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12월 들어서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0억, KBS 폭설피해지역돕기 성금모금에 3억, 구세군에 5억 등 99억의 큰 금액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70억은 금융권 최대규모이며, 또한 구세군에 기부한 5억은 구세군 77년 창군이래 최대 기부금이자「자선냄비」에 기업이 기부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내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내년을 ‘사회공헌활동 대전환의 해’로 선언하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은행내 여러 자원봉사단의 규모를 대폭 확대·개편하고 예산지원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봉사조직을 일괄 관리·지원할 수 있는'자원봉사 관리시스템'등 을 구축해 인프라를 정비할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