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연말에 행복극대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모두 12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SK그룹은 최근 조정남 SK 자원봉사단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100억원을 냈습니다. 또 이와 별도로 최근 엄청난 폭설로 큰 피해를 본 호남지역의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난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SK그룹은 이미 소외계층 난방유 지원과 연말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모두 60억원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한편 SK그룹은 올들어 11월까지 임직원 1만3천명이 참가해 모두 18만 시간의 자원봉사를 활동을 펼친 것으로 집게했습니다. 이는 1인당 약 13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것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