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앤에스테크놀로지 통합보안 및 RFIDㆍUSN 분야서 정상질주 통합보안 및 출입통제, 영상감시시스템 분야에서 선두그룹의 반열에 올라있는 (주)디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이원우 www.dnst.co.kr) 앞에는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지난 1989년 설립된 동신컴퓨터를 모체로 하는 이 회사의 16년 연혁은 지속적인 R&D로 점철돼 있다. 빌딩 출입통제 관리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은행 감시용 디지털 영상감시시스템과 통합방범보안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원천기술 개발에 가장 선두에 서 있었다. 인천국제공항, 새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포스코센터, SK빌딩, YTN타워 등의 보안시스템이 이 회사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지난 2003년 7월 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 회사는 통합보안 및 출입통제, 영상감시시스템 분야와 별도로 유비쿼터스의 핵심인 RFID?USN 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차세대 물류, 유통생산관리, 무역시스템의 핵심 인프라인 RFID?USN 분야는 국가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규정한 산업이다. 이 회사는 국가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산자부ㆍ정통부 등으로부터 단단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정통부 장관으로부터 디지털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완벽한 시스템 개발 및 구축능력을 국가가 인정했다는 뜻이다. 이대표는 "올해 보안분야 80억, RFID?USN분야 5억을 기록했지만, 내년에는 100억, 30억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며 "기술개발에 주력하여 업계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