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농협으로 피인수가 확정됐다는 소식이 증권가에 다시 유포되면서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 따르면 농협과 세종증권은 어제 인수대금 1천억원에 매각 MOU를 체결했고, 오늘 중으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수가격은 장부가격에 일정분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주당 8,9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