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연예인 사용 휴대폰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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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스타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카이 휴대폰을 경매로 구입할 수 있는 'SKY Bazar'행사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또 이번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스카이(내수총괄 김일중 사장)의 멤버십 사이트인 아이스카이(www.isky.co.kr)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휴대폰 경매는 김선아, 김혜수, 박신양, 연정훈 등 국내 톱스타 16명이 직접 사용하던 스카이 휴대폰을 경매방식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스타들이 내놓은 휴대폰은 지난해 52만대나 팔리며 역대 최고 모델로 자리잡은 IM-7200과 올해 26만대 판매된 IM-7400으로 최초 경매 시작가는 1,000원 입니다.
회사측은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기증할 예정"이라며 "톱스타의 휴대폰도 구매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