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팥죽나눔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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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늘 오후 성동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팥죽을 만들어 주고, 서울역과 용산역 근처의 노숙인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지향적인 직장인의 송년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을 접목하여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행사로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신한은행은 지난 12월 15일부터 “2005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비지향적인 연말 송년파티보다는 함께 참여하고 공동체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