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나증권은 POSCO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하나 김태경 연구원은 POSCO의 13개 품목 내수가격 인하에 대해 수입 중국산 제품의 가격을 고려하고 고급제품의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POSCO의 내년 열연강판 평균판매가격이 연간대비 17% 인하되고 냉연강판의 경우 13%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소폭이지만 한차례 추가적인 가격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목표가는 21만1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