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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시황] 코스닥 하락폭 '연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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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관련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중간발표가 하루 연기된 가운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코스닥 지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지수는 3.29포인트 내린 1350.87를 기록하며 1350선은 지켜냈습니다. 코스닥은 28.33포인트 급락한 694.25로 마감하며 지난 2004년 5월 29.18포인트 떨어진 이래 연중 최고의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시장의 하락종목수도 745개를 기록하며 지난 8월29일의 753종목이 떨어진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KRX100지수는 3.83포인트 내린 2762.2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프로그램 매도까지 대량으로 출회되며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약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보험 증권 금융 모두 약세권에 머물렀습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 한국전력 포스코 국민은행 하이닉스 LG전자가 오른 반면 현대차 신한지주 우리금융 SK텔레콤 등은 내렸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GS홈쇼핑만 케이블방송 인수 검토 소식에 2% 넘게 상승했습니다. 어제 상승세로 돌아섰던 바이오.줄기세포주가 다시 급락하며 중앙바이오텍 조아제약 산성피앤씨가 가격제한폭까지 또 다시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강세를 지속해오던 나노테마와 로봇테마주들이 동반하락한 가운데 우리기술이 하한가까지 추락했습니다 나노테마 대표주인 플래닛82와 은성코퍼레이션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습니다. 씨앤텔이 국내 1위 물만두 업체인 취영루에 인수됐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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