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1천230억원을 투자해 오창 공장의 편광판 생산규 모를 2600만㎡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자 계획을 밝힌 2600만㎡과 내년 초 추가 증설계획분인 1800만㎡을 포함할 경우 LG화학의 내년 말 편광판 생산규모는 8500만㎡으로 일본의 니토덴코를 제치고 세계 1위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