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삼성전자..D램가 바닥 근접-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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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BNP파리바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게임콘솔과 PC의 3D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D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삼성전자는 그래픽 D램에서의 강세로 상용 D램 부문의 부진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고 있다고 설명.
한편 메모리 주력 제품이 1GB로 옮겨감에 따라 D램 가격이 내년 1분기쯤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바닥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에도 D램의 비트 수요 증가율이 54%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