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국가차원의 IT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이와 관련한 업무를 전담하는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산하 'IT지재권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IT지재권센터에는 삼성전자 기술총괄임원으로 재직했던 고충곤 센터장을 포함해 미국 변호사 2명, 변리사 4명, 전자공학, 지재권법률 석ㆍ박사 등 12명의 전문인력이 포진해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