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출자회사와 함께 20일 연말 이웃돕기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포스코는 지속가능경영의 한 축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매월 셋째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명명하고 2만 6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에는 포스코센터와 전국 28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11만여점의 임직원기증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이웃돕기를 펼치는 '포스코 나눔마당'행사를 가진다고 덛붙였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