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말까지 월드컵공원과 보라매공원의 얼음 썰매장을 개장합니다. 월드컵공원은 21일에 난지천 공원과 평화의 공원에 각각 400여평 크기의 썰매장을 개장하며 보라매공원은 26일에 600여평의 썰매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야외 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썰매 대여료는 1시간당 5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