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사로부터 장기신용등급은 안정적 전망(Stable Outlook)의 'BBB+'를, 단기신용등급은 'F2' 를 각각 획득했습니다. 피치사는 부산은행의 등급부여 배경에 대해 우수한 자산건전성, 견실한 수익창출능력, 충분한 자본적정성, 부산지역에서의 시장지배우위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사가 부산은행 부여한 장기신용등급이 무디스 등 다른 신용평가사들이 부여한 등급보다 높기 때문에 향후 다른 신용평가사들 역시 부산은행 신용평가등급을 상향 조정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산은행측은 전망했습니다. 부산은행(은행장 沈 勳 www.pusanbank.co.kr)은 세계적인 해외신용평가회사인 피치(Fitch Ratings)사로부터 장기신용등급을 안정적 전망(Stable Outlook)의 BBB+, 단기신용등급은 F2를 획득하였으며, 지난 9월초 상향된 개별등급 B/C는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최근 수년간 보여준 부산은행 제반지표의 괄목할만한 개선 또한 현 등급 부여의 배경이라 부연 설명하였다. 피치사가 부여한 부산은행 장기신용평가등급 BBB+는 현재 부산은행의 무디스 장기채 등급 Baa3보다는 높은 등급에 해당되고 있어, 금번 피치사의 신용평가등급 획득을 계기로 향후 타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의 부산은행 신용평가등급 상향 조정이 기대된다. 부산은행 임채현 부행장은“부산은행은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으로 입증된 뛰어난 리스크관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부실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특히 울산지역에 현재 4개의 점포를 발판으로 2008년까지 11개를 추가 신설하는 등 동남산업벨트에 영업력을 대폭 강화할 예정으로 있어 매년 10%이상 성장이 기대되며, 이러한 자산성장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전하고, “이렇게 개선된 재무적 펀드멘털로 인하여 향후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의 신용평가등급은 현재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