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사위, DNA 지문분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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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를 재검증 중인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DNA 지문분석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 자연대의 한 교수는 "조사위가 줄기세포와 핵을 제공한 환자세포가 보관된 저온보관 용기를 봉인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는 DNA 검사를 의뢰하기 위한 예정된 수순"이라며 "DNA 검사는 외부기관에 의뢰할 것으로 보이며 검사는 이르면 반나절이면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사위는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서울대 본부에서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