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얼굴이 달라지고 있다. 군부대 이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군사도시라는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혁신도시, 기업도시, 건강도시라는 변화의 물결 한 복판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원주 반곡동이 '제2의 수도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반곡동 일대 105만평이 혁신도시 중심으로 선정되면서 그동안 각종 개발에서 제외돼 왔던 반곡동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으로, 원주시는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을 동부권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컨벤션센터 건립으로 원주의 핵심 상권이 반곡동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아울러 특급호텔과 백화점,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도 집중적으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태다. 또한 'WHO 건강도시' 가입에 따른 생활체육시설과 관광자원도 대폭 확충되고 있어, 웰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구근린공원 운동장에 인조 잔디 축구장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며, 중앙공원에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 영원산성?법천사지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연세대 등 5개 대학을 비롯해 명문고로 유명한 원주고교, 원주여고, 명륜초, 원주중, 상지여중 등이 인접해있어 원주를 대표하는 '8학군'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교통 또한 한반도의 '심장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9년에 광주 초월과 원주 가현을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1시간대'라는 접근성을 자랑하게 된다. 청량리와 연결되는 중앙선 복선전철까지 완공되면 물류 중심도시로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관설동, 원주IC, 무실지구를 잇는 내부순환도로와 원주시 동부와 남부, 서부를 외곽으로 연결하는 우회도로가 공사 중이어서 동부권 교통여건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원주시의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현대산업개발(대표 이방주)이 원주시 반곡동에 I-PARK 아파트를 건설해 명품 주거단지의 한 획을 긋고 있다. 2008년 상반기 반곡 초?중교 개교시점에 맞춰 완공될 반곡 I-PARK는 33~61평형에 이르는 19개동 1,335세대의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반곡 I-PARK 아파트의 강점은 바로 '자연'과 공존한다는 점이다. I-PARK 앞에는 원주천이 접해있으며 뒤로는 원주의 명산 치악산이 맑은 공기를 뿜어내고 있다. 즉, 주거 공간 최적의 장소인 배산임수(背山臨水) 형에 위치했다는 뜻이다. 매일 아침 원주천을 따라 가족과 함께 조깅 및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창문을 열면 바람과 새소리가 치악산 등줄기를 따라 집 곳곳으로 울려 퍼진다. 시행사인 (주)제이와이씨 관계자는 "원주 I-PARK에 사는 사람이라면 자연을 즐기기 위해 별도의 장소로 떠날 필요가 없다"며 "반곡 I-PARK 자체가 바로 자연"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반곡 I-PARK를 믿고 입주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건실한 업체가 시행을 맡고 있다는 점이다. (주)제이와이씨는 건설 및 금융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강력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내부고객과 외부고객이 '윈-윈'하는 전략을 펼치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건설과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정확히 인지하고 고객의 니즈에 반영시켜 (주)제이와이씨가 시행한 건물은 항상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주)제이와이씨는 그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결집해 반곡 I-PARK에 쏟아 부었다. 아파트 발코니 확장이 주택시장의 변수로 떠오르면서, 얼마나 확장이 가능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집값이 달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주)제이와이씨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과 협의하여 이런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전 평형에 '신 평면 빌트인 설계'와 '확장형 발코니'를 적용했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기 때문에 입주자는 자신만의 인테리어 감각을 손쉽게 뽐낼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대부분 평형이 남향으로 배치돼 입주자는 사시사철 탁월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주차장은 지하로 돌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단지 내 녹지율은 최고로 끌어 올렸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휴게공간 및 산책로는 아파트 경쟁력의 필수 조건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휘트니스 시설 및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구비돼 있다는 점에서 반곡 I-PARK는 '최고급 명품 주거단지'로서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국내 주거문화가 여가 위주의 생활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 "며 "소비자들도 아파트를 고를 때 커뮤니티 시설을 꼼꼼히 따지는 추세"라고 진단한다. 이밖에 첨단경비시스템과 정수시스템 및 초고속인터넷, 친환경 마감자재, 온돌마루시공 및 세련된 인테리어가 전 평형에 적용돼 '웰빙1번지'로써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한반도에서 '황금의 땅'으로 분석되고 있는 원주시. 그 중심인 반곡동에 위치한 반곡 I-PARK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람과 지역'이 함께 어우러진 명품주거단지로서 고급 아파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