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11
수정2006.04.03 08:13
(앵커멘트)
C&S마이크로가 올해 창사이래 최대실적과 함께 중계기업체들의 선봉에 설 것이란 평갑니다.
특히 고배당주와 내년도 신규사업에 따른 실적호전 지속이란 점수도 받았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
"수익성 100% 극대화"
올 한해를 평가하는 C&S마이크로의 성적푭니다.
CG)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당기순이익
2004년 348억 45억
2005년(E) 450억 90-100억
매출액이 450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00억원이상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00억원이상으로 2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CG2)
- WCDMA 투자확대 외형급증
- 다양한 제품군 출시
- 고정비용 감소
WCDMA 투자확대에 따른 외형 급증과 고정비용 감소, 다양한 제품군 출시에 따른 수주증가가 실적호전의 주된 이윱니다.
C&S마이크로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내년이 더 높습니다.
본격화되는 마이크로웨이브 중계기와 와이브로 시장을 통한 신규매출이 탑재되기 때문입니다.
CG3)
*마이크로웨이브 중계기
- 내년 50억이상 매출 예상
*와이브로 RF 중계기
- SKT통해 신규 매출 발생
광중계기를 대체하는 마이크로웨이브 중계기 매출이 보수적으로 잡아도 내년 50억원이상 예상되고, SKT를 통한 와이브로 RF중계기 납품도 신규 효자매출이 될 것이란 평갑니다.
또 해외진출과 고배당정책도 C&S마이크로의 관전포인틉니다.
CG4)
- 해외시장 진출 모색
(미국,일본등)
- 고배당 정책 고수
(순이익의 20% 배당)
현재 거래선 다변화 차원에서 미국과 일본등 선진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중이고, 올해도 당기순익의 20%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을 세웠습니다.
실적과 고배당을 재료로 또한번의 비상을 예고하고 있는 C&S마이크로.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도 중계기업계의 우등생 역할을 해낼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