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맥주 전문점 코엑스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는 12월 22일(목)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메이저리거 '최희섭 선수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아름다운 가게'를 열고, 바자회에 총 1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합니다. 행사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되 수익금 총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입니다. 오킴스 브로이하우스 아름다운가게는 조선호텔 이석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직원과 최희섭 선수가 직접 물건을 기증하고 판매하는 일일 도우미로도 참여합니다. 또한 최희섭 선수는 운동화 한벌, 티셔츠2점, 점퍼2점, 모자 1개를 기증해 현장판매와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인터파크 (www.interpark.co.kr)에서 사전 경매로 판매됩니다. 제3세계 노동자가 만든 수공예품인 대안무역 상품도 판매 예정이며 이 수익의 대부분은 노동자들에게 돌려줍니다. 아름다운 가게 홍대점의 신인 작가들이 제작한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수공예 작품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 당일 아름다운가게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거 최희섭선수 사인회' 그리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아름다운 가게는 옷, 가방, 책 등 쓰지않는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것이라도 내게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기증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