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이마트 83호점이며, 올 들어 12번째 신규 점포인 '용인점' 을 오픈합니다. 이마트 용인점은 매장면적 2,019평, 주차대수 450대의 규모를 갖춘 점포로 용인상권내 유일한 대형매장으로 동업계보다 1천평 이상 큰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용인점은 수도권 남부의 교통 및 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권내 대형 할인점이 없어 죽전, 수원지역으로 원정 쇼핑을 가야만 했던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상품 구색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용인점은 규모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소품과 브랜드 침구류 등을 갖춘 '홈퍼니싱' 전문관과 가전제품들로 구성된 '디지털 월드' 전문관 그리고 패션 의류 상품과 푸드코트, 미용실 등 6개의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이마트 용인점은 오픈 행사로 12.20(화)~22(목)까지 3일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피죤세제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락앤락세트 또는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합니다. 또한, 12.20(화)~12.27(화)까지 8일간은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응모권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42인치 PDP 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증정합니다. 이갑수 이마트 마케팅실장은 "이마트 용인점은 규모와 시설면에서 지역내 최고의 환경을 갖추었으며, 젊은 세대가 많은 상권에 걸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의 쇼핑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