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세종증권, 인수설로 급등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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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이 농협 인수대상 증권사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노한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농협의 증권사 인수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후보인 세종증권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2월 초 9000원대였던 세종증권 주가는 지난 14일 1만5000원대로 올라서며 70% 이상 상승했습니다.
농협 피인수설이 재차 불거진 6일부터는 3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일부 언론에서 농협이 증권사 인수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는 보도가 나옴에 따라 이를 기정 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세종증권 측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인수대상자나 인수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농협측 역시 빠른 시일내에 MOU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절차가 까다로운만큼 인수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농협이 증권사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농림부 장관의 승인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농림부에서는 농협의 증권사 인수에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는 않고 있지만 인수 시기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농협의 증권사 인수 작업은 내년 중반에나 가시화 될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농협 피인수설이 확산되며 급등하고 있는 세종증권.
양측 모두 구체적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어 그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노한나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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