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천안 등 9개 시-군 행정도시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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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인 충남 공주-연기와 주변지역인 대전광역시, 충남 천안시 일부-계룡, 충북 청주-청원-진천-증평 등 9개 시-군이 행정도시권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15일) 오전 대전청사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행정중심복합도시추진위원회와 자문위원회 합동회의를 열고 이들 9개 지역을 '행정도시 광역계획권'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오는 2007년 6월까지 행정도시 예정-주변지역과 인접지역의 공간구조와 기능을 상호 연계하고 광역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