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국가대표 축구팀 응원단 '붉은악마'의 공식 응원복을 위탁 생산합니다. 베이직하우스는 붉은악마의 응원 슬로건이 새겨진 공식 응원복을 오는 1월 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기능성 소재 쿨맥스를 사용해 더운 여름에도 땀에 젖지 않고 최적의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베이직하우스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올 상반기 축구 마케팅에 집중해 국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베이직하우스 우종완 사장은 "지난 2002년 붉은 티셔츠가 전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한 원동력이 됐듯이 2006년에는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이 국민들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