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01
수정2006.04.03 08:03
ABN암로자산운용이 최근 한국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국내 자산운용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한국사무소 소장에는 슈로더와 신한BNP투자신탁운용에서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한 강면욱씨가, 마케팅담당 이사에는 김재상씨가 선임됐습니다.
런던과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ABN암로자산운용은 9월말 기준으로 자산규모가 217조원에 달하는 대형 자산운용사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