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실한 내실경영과 독창적인 기술력의 축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모기업의 협력속에 성장하는 회사로 업계에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고있는 (주)성일SIM (대표 우양호?사진 www.sungilsim.com)은 1978년 설립이래 27년간 축적된 기술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생산한 고주파벤드,발전소및산업배관,선박엔진부품,자동차엔진부품 등의 제품 이 국가 주요 기간산업에 응용되고있다. 1981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된 성일의 고주파벤딩기는 인도,이집트에 기술및장비가 수출되고있으며 1985년부터 참여하고있는 한국가스공사의 전국 천연가스배관망공사와 2002년 중국 서기동수프로젝터에 참여 공급한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러시아 시베리아의 앙가르스크 송유관공사와 중국과 한국에 가스공급을 위한 이르쿠츠크 가스전 배관망공사를 준비중에 있어 동북아 에너지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하이테크분야인 가스터빈 부품제작,정비기술을 개발해 확보하고 있으며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50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서"성의","신의","창의"의 회사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고도의 숙련된 인재는 성일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확신하에 고객과 사업동반자들의 이익을 위해 최고의 품질을 가장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신속히 인도하고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성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발전컨퍼런스2005"참여를 통해 남동발전의 도움으로 ABB GT11N용 가스터빈 연소실 고온부품을 전량 국산화 완료함에 따라 이과제를 도와주신 모든분들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며 한전 및 발전관계자분들로 부터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고 국산화개발에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는 기술인의 바램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실을 토대로 금년 사업목표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일류기업 도약 원년의해"로 설정했다. 특히 성일의 소반경벤딩기술은 배관제작시 사용되는 많은 엘보를 대체해 용접을 줄이므로 배관의 안정성을 올리고 배관제작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성일SIM과 같은 작지만우수한 기술력있는 회사를 믿고 잘 이용하면 한국산업에 기여도하고 서로 Win-Win할수있다는 의지를 가지며 각 사업부별 미래 성장동력과 관련하여 현재 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3억60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고압배관용 탄소강관인발기술의 국산화를 2006년9월 목표로 프로젝터를 진행하는 등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며 글로벌기업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