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이 상무이사 3명, 이사 9명 등 모두 13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와 부사장급 1명의 인사이동을 단행했습니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3남인 애경개발 채승석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애경개발 심상보 부사장은 수원애경역사 부사장을 겸직하게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