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 김홍기 동부정보기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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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정보기술이 본격적인 동북아 시장 확대를 선언했습니다.
내년 3월 일본에 IT 소프트 자회사를 설립해 동북아 개척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김홍기 동부정보기술 사장
내년 3월 일본에 자회사 설립, 동부정보기술과 트랜스코스모스 2대1 비율 공동 출자.
동부정복기술의 앞선 기술과 트랜스코스모스의 노하우를 접목해 시장을 조기에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홍기 동부정보기술 사장
한국의 앞선 기술과 일본 강점을 접목. 트랜스코스모는 일본내 탄탄한 입지 구축하고 있어서 일본 시장 확대, 중국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 시장 확대에 유리
동부정보기술의 공격적인 시장 확대 전략은 국내 시장에서의 고성장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동부정보기술은 경상이익과 매출 규모가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홍기 동부정보기술 사장
매출과 경상이익 지난해 대비 43%, 170% 신장. 그룹내는 물론 외부의 다양한 사업 진행으로 수익 증대
동부정보기술의 김홍기 사장은 내년에도 올해를 능가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유비쿼터스와 RFID 등 다양한 신규 사업에 진출하기 때문입니다.
김홍기 동부정보기술 사장
내년 2000억원 매출 전망, 공공시설, 물류 분야, RFID등 신규사업 진출
내년에도 고도성장 자신
동부정보기술의 김홍기 사장은 IT산업에서 소프트웨어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고 있으며 이번 제휴가 시장을 꽃피우는 첫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