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네패스의 목표가를 소폭 하향 조정하나 성장성과 수익성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2일 한누리 하종혁 연구원은 네패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0% 증가한 40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경영계획 초과 달성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성과급(25억원) 지급으로 전분기 대비 12% 줄어든 46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각각 1028원과 1943원으로 제시하고 목표가는 2만3300원으로 소폭 내려 잡았다.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