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에 대해 원가하락과 수요 개선 그리고 원가절감시설 완공 등 3대 호재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2일 한누리투자증권 신은주 선임연구워은 남해화학에서 분할된 정밀화학업체 휴켐스에 대해 DNT와 질산,초안 등의 국내 독과점 제조업체라고 소개했다. 이같은 주요 제품의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원재료 가각 하락과 수요 개선의 수혜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내년말 회황산농축공장및 농질산 공장 완공으로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금 흐름 확대속 안정적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진단.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