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4곳 중 1곳은 전자상거래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자원부는 전자거래진흥원에 위탁해 금융·보험업 등을 제외한 2562개 기업의 e비즈니스와 전자상거래 실시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26.1%가 전자상거래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7.7%보다 8.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