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파인디앤씨에 대해 유무상 증자와 관련한 수급 불안정은 부정적이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유무상 증자로 인한 수급 요인으로 주가가 당분간 조정을 거칠 것으로 보이나 TV용 샤시 매출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세는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내년 TV용 샤시라인을 4개 추가 증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TV 물량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