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서울 성북구 드림랜드에 무의탁 노인 500여명을 초청해 '2005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열고 후원금 4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지난해 9월부터 후원해온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은 현재 주6회, 1일 평균 100여명의 노인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1000여 노약자 가정에 월 10kg의 쌀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