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대어' 내년 속속 상장 ‥ 셀트리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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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목표로 대어급 장외 바이오기업들이 속속 상장을 추진한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내년 한 해 동안 상장을 추진하는 바이오기업은 랩프런티어 셀트리온 메디톡스 등 15개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
가장 먼저 문을 두드리는 업체는 메디톡스다.
이 회사는 보톡스를 국산화한 회사로 유명하며,한국기술투자에서도 투자한 곳이다.
세계에서 4번째로 보톨리눔 주사제를 개발했다.
이달 말 상장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KT&G가 지분 15%가량을 갖고 있는 셀트리온도 내년 상반기에 코스닥 입성을 노린다.
이 회사는 생물의약품 생산업체로 세계적인 제약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에 의약품 원료를 공급해 주목을 받았었다.
주간사는 동양종금증권이 맡았다.
올해 상장 예비심사에서 보류판정을 받았던 랩프런티어는 내년 2월 중 다시 상장에 도전한다.
이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공인 분석기관으로 신약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매출 82억원에 1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 밖에 오코스텍도 눈여겨볼 만한 업체다.
골다공증 신약 후보 1호인 'OAAS-1'을 개발해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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