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손해보험업종 '매력적' 삼성·현대해상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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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이 한국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매력적' 평가를 내리고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선호주로 추천했다.
8일 모건은 손해보험업계의 성장성이 구조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우호적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기댄 민간건강보험 수요 증가를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장기 상품에 의한 수익품질 향상과 견고한 수익성및 자동차보험 영향력 축소 등도 투자포인트로 판단.
특히 금리상승시 자산만기보다 부채 듀레이션을 연장시켜 보험회사 입장에서도 좋은 변수라고 분석했다.
최선호주를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으로 추천하고 각 비중확대속 목표주가는 13만5000원과 1만3000원을 산출했다.
LG화재도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동부화재는 목표주가 1만8000원으로 시장비중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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