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굿모닝신한증권 용대인 연구원은 자동차업종에 대해 올해 바닥을 치고 내년에는 완만한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내수 규모는 115만대 정도로 제한적인 신차 효과만 있을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신모델의 수출 증가에 따라서 실적이 좌우될 것으로 판단. 최선호주로 현대차쌍용차를 추천하고 자동차 부품주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GM효과'는 성급한 기대의 측면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