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윤증현)은 6일 서울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인근 지역 소년소녀 가장,무의탁 노인,무소득 장애인 등 불우이웃 100가구에 쌀 200포대(20kg)를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 금감원은 지난 7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금 1좌(5000원) 이상 갖기 및 월 급여 끝전 모으기(5000원 미만)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활용,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