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프라이빗 뱅킹점인 골드앤와이즈는 연말 연시를 맞아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민은행의 '골드앤와이즈 자선 바자회'는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렸으며 주요 명사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았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강정원 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애장품을 기증하고 바자회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강정원 은행장은 자신과 함께 골프라운딩을 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경매에 내놓아 2백만원의 고가에 낙찰됐다고 국민은행측은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