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육상운송주는 2차랠리중 ‥ 물류 아웃소싱 확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진 한솔CSN 등 주요 육상운송주들이 한달 이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육상운송주는 지난 8∼9월 급등세를 보인 이후 소강상태를 거쳐 11월부터 다시 랠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물류 아웃소싱 확대로 내년부터 물류업체들의 고성장이 예상돼 주가 전망도 밝다고 주장했다.


    다만 주가가 급등한 측면이 있어 실적 위주로 종목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한화증권은 6일 육상운송주가 2006년에 또다시 재평가 기회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3자물류 시장 중심의 시장재편 및 확대 △현대차 계열 물류업체인 글로비스의 12월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물류업체 간 인수합병(M&A) 및 전략적 제휴 활성화 등으로 물류업종이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의 고민제 수석연구위원은 "육상운송주는 2004년 3분기 말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최근 가격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M&A 관련주인 대한통운,주가 상승률이 특히 높았던 한솔CSN을 제외한 육상운송주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10.7배,0.8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돼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한화증권은 한진을 물류 아웃소싱 확대의 수혜주로 꼽고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또 세방은 자체 물류 네트워크의 자산가치가 높고 성장성이 양호해 재평가 가능성이 크고,동방은 항만하역 및 중량물 운송에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번엔 포모 없다"…개미군단, 코스피 멱살 잡고 간다 [분석+]

      개인 투자자가 증시에 대거 참여하면서 육천피(코스피지수 6000)를 달성한 코스피의 우군이 되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포모(FOMO·소외 공포감) 우려가 작용한 결과다. 증권가에선 올 상반기 안에 8000선까지 달성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는 한편 증시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구간에 진입한 만큼 급격한 변동성에도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8조47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가 25조5300억원어치를 던졌는데 기관이 14조9700억원어치를 함께 매수하면서 개인과 함께 코스피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 기간 지수는 4949에서 6244로 26.1% 뛰었다.개인들은 대형주 매수에 집중했다. 이 기간 네이버(1조165억원), 삼성전자우(6881억원), 미래에셋증권(478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71억원), SK스퀘어(3779억원) 순으로 많이 담았다. 삼성전자 대신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를, SK하이닉스 대신 중간 지주사인 SK스퀘어를 담은 것이 두드러졌다.전문가들은 이번 코스피 강세장에서 개인 매수세가 두드러진 이유로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함께 포모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유가증권시장 내 시가총액 비중은 각각 24%, 15% 수준으로 합산 39% 정도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우선주까지 포함하면 두 종목이 유가증권시장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는다.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시장에서 주요 기술 기업인 '매그니피센트 7'이 차지하는 비중이 33%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코스피 시장에서 '반도체 투톱'의 영향력은 뚜렷하다.삼성그룹과 SK

    2. 2

      중동 체류자 1.7만명…정부, 육로 대피계획 수립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지역 7개국을 특별 여행 주의 지역(2.5단계)으로 격상했다. 해운선사에는 호르무즈해협 운항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지역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란 전쟁 대책 회의를 했다.외교부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UAE, 카타르, 오만,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발생했을 때 내려진다. 여행경보 2단계(여행 자제) 이상, 3단계(출국 권고) 이하에 준하는 행동 요령이 권고된다. 이란과 이스라엘은 여행경보 3단계(출국 권고)를 유지했다.외교부는 현지 교민을 위한 육로 대피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외교부는 공항 폐쇄 등으로 중동 현지에 최소 1만7000명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정부는 국내 해운사에 호르무즈해협 운항 자제도 권고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호르무즈해협을 오가는 것은 현 상황에서 위험할 수 있는 만큼 선사들에 운항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익환 기자

    3. 3

      김병주 자택 담보로…MBK, 홈플러스 수혈자금 1000억 마련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긴급운영자금(DIP·Debtor-In-Possession) 1000억원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에 투입할 긴급운용자금 명목으로 1000억원을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소유한 한남동 자택 등을 담보로 설정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1년째 되는 오는 4일 법원의 회생 연장 결정을 앞두고 마련한 것이다.앞서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DIP 투입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적자 점포 매각 등을 중심으로 한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MBK파트너스와 채권자인 메리츠가 1000억원씩 부담하고 국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1000억원을 대출해주는 식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