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시장 개척을 위해 두산중공업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담수 플랜트 현지법인 설립과 인도 최고의 발전소 건설작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인구 11억의 무한 잠재력을 가진 세계 최대의 시장 인도. 규모면에서는 중국 다음이지만 성장 가능성은 중국을 앞서면서 세계 주요 기업들이 인도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수퍼)두산중, 플랜트 관련 인도 현지법인 설립 두산중공업도 세계 제1의 발전, 담수 분야의 플랜트 기술을 인도에서도 꽃피우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발전 담부의 설계 과부하 해소와 인도 발전시장의 사업수행을 위해 인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습니다. (녹취)두산중공업 관계자 “발전 시장 물량에 대비하기 위해 설립” “인도 뉴델리 현지지점과 연계” 인도 현지 법인의 인력은 100명 안팎으로 대부분 현지에서 충원하며 국내 인력은 소수만 파견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003년부터 진행중인 인도 최초의 화력발전소 건설작업도 순조롭습니다. (녹취)두산중공업 관계자 “인도 최초의 화력발전소 건설중, 2008년 완공 예정” 인도 지역의 전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중공업은 외국기업에 대한 규제가 적다는 잇점을 최대한 살려 인도 지역에서의 활동을 꾸준히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