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GE계량기용 원격검침기 개발 입력2006.04.03 07:43 수정2006.04.03 07: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누리텔레콤은 세계적 전자기기 업체인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계량기용 원격검침기(모델명 NAMR-50G)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지그비' 기반의 원격검침 모뎀을 GE 계량기에 내장한 첨단 검침기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GE 계량기용 지그비 검침기를 개발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라며 "인증 테스트를 거쳐 4,5개월 후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험하니 텔레그램 깔자"…계엄 당일 신규설치 4배 급증 윤석열 대통령이 심야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이후 텔레그램 신규 설치가 크게 늘었다.10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텔레그램의 신규 설치 건수는 4만576건으로 메신저 업... 2 "1000배 폭증"…'윤석열' 검색, 대선 이후 최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 정국'까지 이어지면서 온라인에서도 '계엄령'과 '윤석열' 키워드가 최대 관심사가 된 것으로 파악됐다.'구글 트렌드'... 3 '오빠 기다릴게요'…쉴 새 없이 울리는 휴대폰에 '공포' "(정부와 통신사가) 스팸 차단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어요. 방금도 스팸 문자가 왔네요."직장인 이주현 씨(29)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 추가해달라는 이상한 스팸뿐 아니라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