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세계 1위 보안업체인 시만텍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통합보안서비스인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는 시만텍의 신규 온라인 통합보안서비스인 '노턴인터넷시큐리티 2006버전'과 하나로텔레콤의 원격 PC관리 서비스 제휴사인 PC닥터의 '원격 PC장애 관리 솔루션'이 결합된 부가서비스형태로 하나포스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회사측은 "'하나포스 노턴플러스'는 PC 및 인터넷 사용시 다양한 형태의 보안 취약점은 물론이고 PC성능 저하에도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밝혔습니다. 오규석 하나로텔레콤 전무는 "'하나포스 노턴플러스'서비스를 통해 시만텍의 프리미엄 보안서비스와 함께 일대일 PC관리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게 됨으로써 안심하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됐다"며 "시만텍과 보안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동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