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직접 발간한 '부산, 역사향기를 찾아서' 책자를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기증했습니다. 이 책은 부산은행의 38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한 역사·교양도서로, 부산의 문화재와 기념물들을 부산은행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오늘 오전 설동근 교육감과 심 훈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부산지역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애향심 고취와 현장체험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 책 1,500권을 기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